배후수요 든든한 오피스텔, 평택 파라디아 분양

파라다이스 글로벌 건설이 경기도 평택시에 분양중인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이 탄탄한 배후수요와 함께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36-10번지 일원에 분양중인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3층, 총 320실, 전용면적 25~52㎡의 소형 오피스텔로 분양가는 3.3㎡당 600만 원대로 저렴하게 책정됐다. 임대수익률은 약 15%로 예상된다.



수도권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외국인 렌탈 주택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며 이에 임대주택 공급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중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은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메인 게이트를 100m거리에 두고 있어 기지 확장에 따른 최대 수혜 오피스텔로 꼽힌다.



여기에 더해 오는 2016년까지 송탄의 K-55부대와 팽성읍의 K-6부대, 용산 미8군과 경기 동두천ㆍ의정부의 미2사단 병력이 이전해 올 예정이다. 평택 미군기지는 기존 캠프 험프리스를 포함해 약 1천465만㎡에 이르며 단일기지로는 동북아 최대 규모다.



산업단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조성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와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다.



입주민을 위한 설계와 각종 시설도 눈여겨 볼만하다. 중정공원과 옥상정원, 각층마다 휴게 발코니를 갖췄으며 각 세대에 천정형 에어컨, 냉장냉동고,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렌지후드, 고급비데 등 각종 생활가전·가구를 빌트인으로 제공한다.



또한 기존 오피스텔의 경우 층간 슬라브 두께를 150~200mm시공하는 반면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의 경우 슬라브 두께를 350mm이상으로 시공해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주차공간 또한 호당 1대로 확보해 주차고민을 해소했다. 이 밖에도 입주민 사생활보호와 안전을 위해 디지털 도어록 및 홈네트워크, 주차장 CCTV 등 안정적인 보안 시스템을 적용했다.



입주는 2014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99-1733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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