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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렌즈 착용, 눈 건강을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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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원장 “과도한 미용렌즈 착용, 각막 손상시킬 수 있어”



    최근 일부 연예인의 컬러렌즈 착용 사진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실제 눈동자와 다른 색깔의 렌즈를 착용함으로써 평소와 다른 이미지를 연출해 냈던 것. 특히 미디어를 통해 유명 아이돌 연예인의 컬러렌즈 착용 모습이 자주 노출되면서 일반인들의 착용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컬러렌즈와 서클렌즈 등 미용렌즈의 무분별한 사용이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부작용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특히 10대 청소년들의 경우 검증되지 않은 저가 렌즈를 인터넷으로 구매해 착용함으로써 최악의 경우 시력을 잃는 등 그 폐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원장은 “미용렌즈를 과도하게 착용할 경우 시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각막염, 안구건조증 등의 안질환을 유발시키며 심할경우 실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불량제조된 렌즈를 착용하거나, 서로 렌즈를 바꿔 착용하는 행동은 반드시 지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용렌즈를 장시간 착용할 경우에는 렌즈가 각막에 직접 맞닿아 산소투과율을 떨어 뜨려 눈이 뻑뻑해지는 안구건조증을 유발시킨다. 특히 표면이 불량한 렌즈를 착용할 경우 각막을 손상시키는 것은 물론 각막혼탁이나, 결막염 등의 염증을 발생시켜 시력저하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실제 10년 동안 매일 컬러렌즈를 착용한 한 환자의 경우에는 결국 한쪽 눈의 시력을 잃은 사례도 존재한다.



    따라서 서클렌즈나 컬러렌즈는 가급적 착용하지 않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이종호 원장은 “미용렌즈는 눈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가급적 착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으나 부득이 꼭 착용해야 한다면 2시간 이상 착용을 삼가해야 한다”며 “렌즈 착용으로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시력이 떨어진 것 같다면 반드시 안과에 내원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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