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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헬로비전, 인수합병 통해 성장 지속-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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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증권은 18일 CJ헬로비전에 대해 지속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연내 40만 개의 방송가입단자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날 CJ헬로비전은 YBN영서방송 지분 68.4%를 403억9000만원에, 횡성유선방송 지분 100%를 78억10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밝혔다.

    횡성유선방송은 영서방송 지분 31.6%를 보유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은 횡성유선방송 지분 100%를 인수해 영서방송 지분 전량을 직간접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CJ헬로비전은 앞으로 횡성유선방송과 영서방송을 합병해 지분구조를 정리할 계획이다. 횡성유선방송은 음향기기 제조업체이고, 영서방송은 SO 사업자로서 두 업체 모두 씨씨에스의 계열회사이다. 영서방송은 원주, 횡성, 평창, 정선, 영월 등 5개 시군을 권역으로 하고 있다

    그는 "영서방송의 현재 방송가입단자는 11만개에 디지털 전환율은 25% 수준"이라며 "지분 100% 인
    수에 482억원을 사용해 가입자당 인수가액은 43만8000원 가량"이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현재로서는 매매자간 계약만 체결된 상태로 미래창조과학부의 최대주주 변경 승인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 절차가 남아 있다"며 "두 승인 절차가 완료되고, 영서방송의 사업 활성화 로드맵을 청취한 후 CJ헬로비전의 추정실적과 적정주가를 종전 대비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CJ헬로비전은 개별 SO의 인수를 지속해 올해 40만 방송가입단자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연내 두 건 정도 SO 인수를 성사시키면 목표가 달성되거나 초과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 연구원은 "영서방송 인수건까지 정부의 승인을 득하면 CJ헬로비전은 총 360만개의 방송가입단자를 보유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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