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매너다리, 윤세아 한마디에 쩍벌 포즈 `완벽 훈남`

입력2013.06.16 17:05 수정2013.06.16 17:05

배우 최진혁의 매너다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생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 현장을 찾아갔다.

이날 촬영장에서는 극중 최강치(이승기) 가족의 첫 상봉 장면을 찍기 위해 이승기 최진혁 윤세아가 모여 있었다.

이어 스태프가 윤세아에게 "구월령을 직접 보세요"라고 하자 윤세아는 "키가 굉장히 크다"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구월령을 연기하는 최진혁은 윤세아와 눈을 맞추기 위해 바로 다리를 쩍 벌리는 일명 `매너다리`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최진혁은 극중 다크월령으로 카리스마를 뽐내면서도 컷소리에 활짝 웃는 귀여운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진혁 매너다리 대박" "최진혁 매너다리 훈훈해" "최진혁 매너다리 월령 정말 섹시하다" "최진혁 매너다리 섹시하고 귀여운데 매너까지? 대박" "최진혁 매너다리 월령 좋아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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