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죄수복, 카리스마대신 귀요미 `반전매력` 시현앓이 중~

배우 정경호가 배우 김재화와 찍은 코믹 친분샷을 공개했다.







정경호 김재화 소속사 판타지오는 14일 공식 트위터에 JTCB 드라마 `무정도시`(유성열 극본 이정효 연출)에서 마약 조직에 잠입한 언더커버 경찰 정시현 역을 맡은 정경호와 김현수(윤현민)의 사주를 받아 이진숙(김유미)을 죽이려던 교도소 동기 박은애 역에 김재화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경호와 김재화는 드라마 속 무겁고 진지한 표정을 보인 뒤 장난스러운 웃음을 지어 반전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는 정경호와 김재화는 현재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로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어 가능했다.



두 사람은 최근 서대문 형무소에서 진행된 `무정도시` 촬영장에서 우연히 만나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경호 죄수복입어도 멋지네" "정경호 죄수복 역시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 "정경호 죄수복입고 귀여워" "정경호 죄수복 김재화와 친하구나" "정경호 죄수복에도 눈이 부셔" "정경호 죄수복 실제 성격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판타지오)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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