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운동선수만 사귄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건강을 찾은 사람들` 특집으로 신지 박완규 김신영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운동선수만 사귄다는 소문에 대해 "진짜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종목이 뭐냐"는 MC의 질문에 "축구다"라고 명쾌하게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홍진영은 "인터넷에 다 나오니까"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영 운동선수 누구길래" "홍진영 운동선수 사귀었구나 그랬구나" "홍진영 운동선수 축구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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