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채권펀드인 핌코의 `토탈리턴펀드`가 미국 채권 투자비중을 줄였습니다.

현지시간 12일 핌코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5월말 기준으로 토탈리턴펀드에서 미국 국채 비중은 37%로 직전월의 39%에서 2%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고조되면서 채권 금리가 오름세를 보이자 리스크 관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올해 토탈리턴펀드의 투자 수익률은 마이너스(-)1.25%입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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