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상장요건을 갖춘 비 상장기업이 620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자산 100억원 이상인 외부감사대상 비상장기업 1만6800개의 지난해 실적을 조사한 결과 36.9%(6226개) 가 상장재무조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기업의 영업이익 합계는 66조원으로 지난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영업이익 합계치 7조원의 9.4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경애 심경고백 "남편 빨리 잊는 것 같아 미안해"
ㆍ[포토] 강예빈 헬스클럽… 엄청난 몸매에 환호성 터지네
ㆍ김창완 "서울대 잠사학과 출신, 산울림 성공에 도움"
ㆍ류시원 아내, 일반인이라며... 알고보니 연예인?
ㆍ한국증시, MSCI선진지수 편입 실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