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사업실패 고백, 아나운서 그만두더니…깜짝
방송인 박지윤이 과거 사업에까지 야망을 뻗친 사실이 공개돼 곤욕을 치렀다.


박지윤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예능계의 수애'라고 불리기 충분한 야망 섞인 발언들을 똑 부러지게 전하며 대활약을 펼쳤다.

특히 박지윤은 지금껏 어디에서도 밝혀지지 않은 과거 사업 아이템이 '화신'에서 발각되자 당황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녹화장에서 박지윤은 "진짜 이건 아무도 모른다. 소리 소문 없이 하다가 몇 달 만에 확 접었기 때문에 아무도 모른다"며 놀라면서도 당시 사업을 시작하게 된 순간부터 망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예능에 이어 사업에까지 야망을 펼친 박지윤의 사업 흑역사는 6월11일 화요일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