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이 내일(11일)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 `대한민국-우즈베키스탄`전이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스타 소장품 경매를 진행합니다.

경매 물품은 홍명보 감독의 트레이닝 유니폼과 사인볼, ING생명 모델인 배우 장동건씨의 모자와 운동화 등이고 경매는 경기 시작 전 6시 30분부터 진행됩니다.

이외에도 ING생명부스에서는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대규모 자선바자회가 열리고 응원 플랜카드 작성, 골슈팅 게임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이재원 ING생명 부사장은 "월드컵 본선 진출이란 금자탑을 쌓을 수 있도록 응원에 힘을 실어주고자 경기장에서의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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