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현 해명, 마르코 폭행 혐의로 입건… “기사화돼 당황”
[김보희 기자] 방송인 마르코가 가정폭력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프로골퍼 아내 안시현이 해명에 나섰다.

6월10일 오전 한 매체에서는 안시현의 말을 인용해 “사소한 말다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마르코가 폭력을 행사한 것은 아니다. 서로 감정이 격해져 경찰에 신고하게 됐으나 생각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안시현은 “마르코 처벌 여부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 없다. 합의나 처벌에 관해서 경찰과 얘기한 적 없고, 나 역시도 남편 마르코를 처벌할 생각이 없다. 사소한 말다툼이 이렇게 크게 기사화되니 나와 마르코 모두 당황스럽다”라고 마르코 폭행 입건 보도를 해명했다.

한편 10일 오전 한 매체에서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우 겸 방송인 마르코가 프로골퍼 출신 아내 안시현 씨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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