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가 독일의 올해와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하향 조정했습니다.

유로존의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며 독일 경제 역시 타격을 면치 못할 것이란 분석입니다.

현지시간 7일 분데스방크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0.3%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예상치인 0.4%에서 하향 조정된 것입니다.

내년 성장률 전망 역시 기존 1.9%에서 1.5%로 낮춰 잡았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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