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06.10 17:01
수정2013.06.10 17:01
홈플러스는 1만원대 와인 시리즈 ‘아이 러브 와인’을 10일 출시했다. 카베르네 소비뇽, 멀롯, 쉬라즈, 모스카토 등 4종이다. 레드 품종은 스페인, 화이트 품종은 이탈리아에서 생산했다. 홈플러스는 품종별로 다른 색의 라벨을 사용해 소비자가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만4000원. 출시를 기념해 19일가지 9900원에 판매한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