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국내외 금융여행 마무리" 이철환 前 FIU원장, 12번째 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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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국내외 금융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경제관료 출신인 이철환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사진)이 10일 본인의 12번째 책을 내놨다. 이번엔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에 관한 주제다.
제목은 ‘14일간의 글로벌 금융여행’. 올해 한 대학에서 1학기 동안 ‘국제금융론’을 강의하며 모은 자료를 학생과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집필했다. 지난 3월 출간했던 저서 ‘14일간의 금융여행’의 무대를 세계로 옮겨온 것이다.
그는 30여년간 경제관료로 일했다. 옛 재정경제부 산업경제과장·국고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을 거쳐 현재는 한국금융연구원 비상임 연구위원과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를 겸하고 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제목은 ‘14일간의 글로벌 금융여행’. 올해 한 대학에서 1학기 동안 ‘국제금융론’을 강의하며 모은 자료를 학생과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집필했다. 지난 3월 출간했던 저서 ‘14일간의 금융여행’의 무대를 세계로 옮겨온 것이다.
그는 30여년간 경제관료로 일했다. 옛 재정경제부 산업경제과장·국고국장, 금융정보분석원장을 거쳐 현재는 한국금융연구원 비상임 연구위원과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를 겸하고 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