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도쿄 병원서 산소치료…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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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총리가 8일 도쿄의 한 병원에 2시간 동안 머물면서 고기압산소치료를 받았다고 일본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도쿄도의원 선거 유세가 끝난 후 산소치료를 받았다.
고기압산소치료는 산소를 장시간 체내에 주입하면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운동선수 사이에 인기가 있는 치료법이다.
총리 주변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피로회복에 좋다"는 한 측근의 권유로 산소치료를 받았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아베 총리는 이날 도쿄도의원 선거 유세가 끝난 후 산소치료를 받았다.
고기압산소치료는 산소를 장시간 체내에 주입하면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운동선수 사이에 인기가 있는 치료법이다.
총리 주변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피로회복에 좋다"는 한 측근의 권유로 산소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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