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엘 시스테마'에 노트북 기증
삼성전자는 6일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엘 시스테마’ 재단에 노트북 100대를 기증했다.

베네수엘라 음악가이자 경제학자인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 박사가 1975년에 설립한 이 재단은 불우 청소년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봉사단체다. 이상직 베네수엘라 지점장(왼쪽)이 아브레우 박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