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 첫날인 6일 현충일 전국 유명 해수욕장과 유원지가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는 3000여명의 인파가 몰렸고 계룡산 국립공원에도 3500여명의 등산객이 다녀갔다.

대전 도심 속 놀이공원인 오월드에도 6000여명의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이 방문했다.

관광지로 유명한 제주 한라산은 7000여명의 탐방객들이 들렀다.

지난 1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17회 전북 무주반딧불축제에 이날만 3000여명이 몰려 종일 붐비고 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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