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화요 예능 1위
[최송희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소폭 하락에도 불구, 화요일 예능 1위를 수성했다.

6월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6.9%에 비해 0.6%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화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시청률은 5.8%를 기록해 ‘우리동네 예체능’의 뒤를 맹추격하고 있다. 최근 배우 봉태규와 방송인 김구라의 투입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추세. 부진한 시청률을 1위로 끌어올릴 수 있을 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 시청률은 5.2%로 집계됐다. (사진 출처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터뷰] 소년공화국 “하마터면 ‘불백’으로 데뷔할 뻔”

▶ 미르 "단체생활 잘하는 승호, '진짜 사나이' 출연했으면"

▶ ‘여왕의 교실’ 고현정 “아이들에게 배울 점 없다. 가르쳐야 한다”

▶ [인터뷰] 김혜수 “‘직장의 신’ 열린 결말? 모종의 동질감이라 이해”
▶ [w위클리] ‘상어’ 믿고 보는 복수극, 시청률 하락에도 기대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