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강남에 이어 용산에 서피스 팝업 존 오픈

- 마이크로소프트 최신 태블릿 PC 서피스를 직접 다뤄보고 다양한 시나리오별 체험 가능
- 오후 1시부터 운영, 매일 오후 6시~8시 푸짐한 경품 제공하는 게임 이벤트 진행

2013년 6월 04일 –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는 오는 6월 11일 서피스 출시를 앞두고, 서피스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피스 팝업 존(Pop-up Zone)’을 지난 22일 강남역에 오픈 한데 이어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용산 아이파크에 오픈한다.

시나리오별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Work & Play 존, 서피스를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데모 존,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고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존 등 다양하게 구성된 ‘서피스 팝업 존’은 9일까지 용산 아이파크에서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 되는 게임 이벤트에 참여하면 서피스 노트, 마이크로소프트 웨지 마우스, 서피스 터치커버 등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다.

서피스 RT는 680g의 가벼운 무게와 8시간까지 지속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를 통해 탁월한 휴대성을 제공하는 노트북 성능을 갖춘 태블릿이다. 윈도우 RT를 기본 운영체제로 사용하며, 워드와 파워포인트, 엑셀, 원노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홈&스튜던트 2013 RT 버전도 함께 제공된다.

서피스 Pro는 태블릿의 장점을 채택한 64비트 PC다. 윈도우 8 Pro와 인텔 코어 i5 Pro세서 기반에 10.6” 풀 HD 디스플레이(1920x1080 픽셀)를 채택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두께 13.5㎜, 무게 903g으로 휴대성도 뛰어나다. 서피스 Pro는 USB 3.0을 제공하며, 서피스 펜을 통해 메모와 그림 작업도 가능하다.

‘서피스 RT’와 ‘서피스 Pro’를 6월 7일까지 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www.e-himart.co.kr)에서 예약 주문하면 고급 섬유 재질의 파우치를 제공하는 예약 판매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정식 판매가 시작되는 6월 11일 이후부터는 전국 327개의 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