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독일 경제성장률 예상치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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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3일(현지시간) 독일의 올해 경제 성장률 예상치를 종전의 0.6%에서 0.3%로 0.3%포인트 하향조정했다. 그러면서도 하반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이날 성명을 통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태여서 독일의 국내총생산(GDP)이 2013년 0.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수 기반이 강해 2013년 하반기에는 경제 활동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
다. 기업 투자 약화가 지속되면 활발한 회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IMF는 이날 성명을 통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태여서 독일의 국내총생산(GDP)이 2013년 0.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수 기반이 강해 2013년 하반기에는 경제 활동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
다. 기업 투자 약화가 지속되면 활발한 회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