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독일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IMF는 독일의 성장률 전망치를 0.3% 수준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8주 전 IMF는 독일의 성장률 전망치를 0.6%로 상향 조정한 바 있었습니다.



IMF는 "1분기 성장률이 부진하게 나옴에 따라 향후 전망을 낮춘 것"이라며 "독일 내수는 견조하고 실업률은 낮아졌지만 유로존 나머지 지역에 대한 수출과 투자 감소는 독일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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