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이 끊임없는 창조경영을 통한 미래성장 확보를 강조했습니다.

김선규 사장은 지난 달 3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전임 사장단과 고객사 등을 초청한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또, "선진금융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공기업 최고의 경영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1994년 주택사업공제조합으로 출범한 이후 20년 동안 730만가구, 570조원에 이르는 보증을 이행해 왔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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