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율이 불꽃 세수로 웃음을 유발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는 형제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아빠와 아이들은 준수(배우 이종혁의 아들)의 형 탁수와 지아(축구선수 송종국의 딸)의 동생 지욱, 민국(방송인 김성주의 아들)의 동생 민율과 함께 했다.



이날 김성주는 민율이를 씻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주는 "세수할 수 있어? 유치원에서 배웠지?"라며 민율이에게 세수를 해보라고 했다.



이에 민율이는 "할 수 있어"라더니 불꽃 세수를 보여 김성주를 웃게 했다.



불꽃 세수를 하던 민율이는 "아빠 나 못 닦아"라며 도움을 요청해 폭소하게 했다. 눈을 뜰 수 없어서 아무것도 볼 수 없었던 것.



결국 김성주의 도움을 받아 민율이는 세수를 할 수 있었다.(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민율이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 나오네. 불꽃 세수 귀엽다.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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