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민낯 (사진= 스플래쉬 닷컴)



엠마왓슨의 완벽한 민낯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23)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빌딩을 방문하는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이날 엠마 왓슨은 수수한 차림에 이어폰을 꽂은 채 노래를 들으며 뉴욕 거리를 걸었다. 엠마 왓슨은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로 청순한 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엠마왓슨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엠마왓슨 얼굴이 이쁘니 민낯으로도 자신있게 다니는구나”, “엠마왓슨 민낯 보니 피부 트러블도 관리만 잘하면 말끔하게 없앨 수 있구나”, “엠마왓슨 민낯..엠마왓슨 예전에 민낯 굴욕 있던 스타 아니야?”, “엠마왓슨 진짜 이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1년 공개된 엠마왓슨의 민낯



이번에 공개된 무결점 민낯 사진으로 엠마 왓슨은 지난 2011년에 당한 민낯 굴욕을 완벽히 만회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엠마 왓슨의 얼굴에는 여드름과 기미가 가득해 팬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안겨줬다.





한편 엠마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해리포터의 절친한 친구인 헤르미온느 역을 맡아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마릴린 멀로와 함께한 일주일>, <월플라워>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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