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 규모, 역세권 유무, 인근 배후수요 등 꼼꼼한 확인 필요
- 정자동 일대, 풍부한 배후수요에 초역세권 자랑하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 주목


지난 몇 년간 1~2인 가구의 증가, 전세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오피스텔 공급이 크게 늘어나며 공급과잉 논란으로 주춤하던 오피스텔 업계가 최근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4.1대책과 함께 저금리 기조가 확산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인 오피스텔 투자가 다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양도세 감면 혜택이 오피스텔까지 확대되면서 수혜를 받음은 물론, 공급과잉 논란 속에도 현 금리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투자가 재테크 수단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단지 규모는 어떠한지, 도보로 역 이용이 가능하고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역세권인지, 인근 대기업이나 편의시설 등 배후수요는 충분한지 등 '옥석'을 가리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경우, '강남' 지역으로의 이동시간을 대표적인 교통 조건의 척도로 들 수 있다. 해당 지역은 물론 서울 도심에 직장을 둔 이들의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인근 풍부한 호재를 자랑하는 곳에 입지하는 대형 브랜드 건설사의 오피스텔 상품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3가지 조건을 갖춘 곳으로 안정적인 투자처 1순위로 꼽힌다.

이와 함께 신업무지구로 급 성장 중인 분당구 정자동 일대의 오피스텔들이 주목 받고 있다.
'3가지' 알면 오피스텔 투자 성공 보인다
정자역 도보 5분거리, 인근 생활 인프라 풍부한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가 주목된다. 정자동 일대는 NHN-네이버본사, SK C&C, KT, 킨스타워, 다수의 대규모 병원, 대형유통업체 및 벤처기업 등 임대수요가 풍부해 청약 보증수표 지역으로 통한다.

신분당선을 이용해 강남역까지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대우건설이 자체 시행•시공하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상 29~34층, 전용면적 25~59㎡, 1590실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정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이 오피스텔은 2㎞ 거리에 분당 서울대 병원이 위치해 있으며, 롯데백화점 분당점을 비롯해 이마트, 분당중앙공원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 생활중심형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현관마다 카메라를 설치해 출입자를 확인하는 무인경비시스템을 적용하고 주차장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과 무인택배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1~2인 가구가 범죄 위험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보안 시스템을 강화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지원으로 입주 때까지 계약금 외 추가 자금이 필요 없다. 분양홍보관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9-1 아데나펠리스 1층에 위치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문의전화 : 1588-7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