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이민호가 처음 발매한 음반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29일 이민호 소속사 측은 "27일 현지에서 공개된 앨범이 데일리차트(당일 집계)에서 1위에 올라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보아, 카라, 동방신기 등 가수 음반이 오리콘 차트를 석권한 경우는 있으나 한국 배우의 기념 음반이 높은 관심을 받은 것은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이민호의 기념 음반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발매한 것으로 `마이 에브리띵(My everything)` `너와 나 그리고 우리`등 6곡이 담겨 있다.



한편, 이민호는 2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과 대만, 홍콩, 필리핀 등지에서 해외 투어를 진행한다.(사진=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민호 노래까지 잘해?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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