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운 군이 상위 1%의 아이큐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정은표는 28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최후에 1인에 도전했다.



MC 한석준은 정은표에게 "아들 지웅 군의 아이큐가 상당히 높다고 들었다. 상위 1%라는데 맞냐"고 물었고 정은표는 "높은 것은 아니다. 내 키보다 조금 높다"고 겸손한 대답을 했다.



정은표는 "지웅이의 아이큐가 160 이상이다. 태어나는 아이들은 거의 영재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영재라는 게 공부를 두루두루 잘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나는 지웅이를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잘 노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사진=KBS2 `1대 100`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지웅 군 아빠 말대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요!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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