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1990년대를 평정한 1세대 아이돌 그룹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입담을 과시했다.





29일 방송될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전설의 리더`특집으로 가수 이효리(그룹 핑클 리더), 문희준(그룹 H.O.T. 리더), 김종민(그룹 코요태 리더)이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와 문희준은 김종민에게 "신지 씨가 리더인 줄 알았다"며 면박을 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효리는 `라디오 스타`의 객원 MC를 자처해 문희준과 김종민에게 맹공격을 퍼부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사진=MBC)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효리, `라디오 스타`랑 잘 어울리는데?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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