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3 해외진출 종합 박람회’를 열고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박람회는 해외진출박람회, 해외 창업 세미나/상담회, 글로벌 M&A 포럼 등 세 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해외 진출 박람회에는 28개국 40여개의 해외 투자유치기관, 산업단지 및 자유무역지대 운영기관이 참가한다. 해외 창업 세미나/상담회에선 벤처 대국인 이스라엘 요스마 그룹 이갈 에를리히 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