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가 연결 기준으로 올 1분기 2억400만원의 영업이익과 10억3,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85%, 31.34% 각각 이익 규모가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연결 매출액은 101억6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57% 줄었습니다.



IHQ측은 "1분기 드라마 부분의 매출이 없었지만 IHQ프로덕션과 가지콘텐츠, 두쏠뷰티 등 자회사 실적으로 소폭이지만 흑자를 유지했다는 데 의미를 둔다"며 "2분기부터는 드라마, 음악사업 부문의 매출이 늘어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IHQ는 지난해 영업이익 20억5000만원, 순이익 79억7000만원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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