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서인영 해명 “아이유 루머? 혼낼 이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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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팍도사 서인영 (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캡처)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가수 서인영이 이이유 화장실 구타설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인영은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 “‘우리 결혼 했어요’ 때문에 남자들이 다가오지 않는다”는 고민으로 상담했다.
이날 서인영은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태도를 빌미삼아 화장실로 데려가 혼을 냈다는 루머에 대해 “절대로 화장실로 부른 적 없다”며 “그 당시 아이유를 많이 본적도 없다. 대화도 많이 못해봤다. 당시 여자 12명이 하는 ‘영웅호걸’이란 예능을 했는데 아이유는 너무 어린 동생이고 내가 혼낼 이유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서인영은 이어 “저는 사실 남에 대해 많이 상관하지 않는 성격이다. 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한다. 후배들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솔직히 잘 모른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쥬얼리 시절 왕따, 불화설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다.
서인영은 “지현 언니가 몸이 아파서 자동차의 상석은 언니의 몫 이었다”며 쥬얼리 시절 병풍시절을 회상했고 강호동이 서인영에게 쥬얼리 시절 불화설에 대해 묻자,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서인영은 “리더 정아언니와 제가 4살 차이가 난다. 지현 언니도 어디서 기죽을 사람이 아니다”며 왕따설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멤버 교체 및 ‘원 모어 타임’으로 성공한 뒤에는 상석에 누가 앉았냐”는 강호동의 질문에는 “제가 앉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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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인영은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태도를 빌미삼아 화장실로 데려가 혼을 냈다는 루머에 대해 “절대로 화장실로 부른 적 없다”며 “그 당시 아이유를 많이 본적도 없다. 대화도 많이 못해봤다. 당시 여자 12명이 하는 ‘영웅호걸’이란 예능을 했는데 아이유는 너무 어린 동생이고 내가 혼낼 이유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서인영은 이어 “저는 사실 남에 대해 많이 상관하지 않는 성격이다. 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한다. 후배들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솔직히 잘 모른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쥬얼리 시절 왕따, 불화설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다.
서인영은 “지현 언니가 몸이 아파서 자동차의 상석은 언니의 몫 이었다”며 쥬얼리 시절 병풍시절을 회상했고 강호동이 서인영에게 쥬얼리 시절 불화설에 대해 묻자,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서인영은 “리더 정아언니와 제가 4살 차이가 난다. 지현 언니도 어디서 기죽을 사람이 아니다”며 왕따설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멤버 교체 및 ‘원 모어 타임’으로 성공한 뒤에는 상석에 누가 앉았냐”는 강호동의 질문에는 “제가 앉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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