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학, '불의 여신 정이' 어린 광해역 캐스팅
[연예팀] 노영학이 '불의 여신 정이' 어린 광해 역에 캐스팅되었다.

MBC 월화 드라마 '구가의 서' 후속으로 7월 초 방송 예정인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연출 박성수)에 비운의 군왕이라 불리는 광해 역에 노영학이 이상윤의 아역으로 낙점되어 대본리딩을 마치고 현재 촬영이 진행중이다.

노영학은 '짝패', '계백', '인수대비', '대왕의꿈', '대풍수'등 많은 사극 드라마를 통해 아역계의 최수종이란 별칭을 가지고 있을 만큼 다양한 사극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으며 2012년엔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KBS 연기대상 남자 청소년연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불의 여신 정이'는 16세기 말 동아시아 최고 수준의 과학과 예술의 결합체인 조선시대 도자기 제작소 분원을 배경으로 백파선의 치열했던 예술혼과 사랑을, 그리고 그녀를 사랑했으면서도 떠나보내야 했던 풍우의 왕세자 광해의 삶을 재조명한다. (사진제공: K美Star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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