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이남기 홍보수석 사표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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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이남기 홍보수석의 사표가 수리됐다"며 "아시는 대로 (이 수석은) 이미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한바 있다"고 말했다.
사표가 수리된 이 수석은 이달 초 박 대통령의 방미 기간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인턴 여성을 성추행한 의혹이 불거진 것과 관련 지난 10일 귀국 직후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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