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김혜수, 이민정의 블랙 패션이 화제다.



21일 막을 내린 KBS2 `직장의 신`의 히로인 김혜수는 패션, 헤어스타일 등 그의 감각 있는 스타일링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회사에서는 보수적인 정장 차림에서 퇴근 후에는 자유분방하면서 과감한 보헤미안 스타일 등 반전 있고 매력적인 직장 여성의 단면을 보여줬다.



20일 방송에서 김혜수는 블랙 시스루원피스에 레깅스, 독특한 패턴의 헤드폰, 핏플랍 플리플랍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반면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녹색정의당의 당대표 노민영역을 소화하고 있는 이민정의 블랙 오피스 룩은 은근한 카리스마와 페미닌한 분위기를 동시에 보여준다. 이민정은 흐트러짐 없는 깔끔한 헤어스타일에 딱 떨어지는 블랙 정장과 심플한 액세서리 등을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사진=KBS, SBS 방송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최지영 기자: 김혜수 승! 뭘 입어도 예쁘고 섹시하잖아~

이송이 기자: 이민정 승! 난 심플하고 단정한 게 제일 좋아~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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