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대 골프클럽 챔피언들 '샷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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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럽챔피언십 제주 나인브릿지서 22일 개막


올해 대회에는 2011년 세계 100대 코스 1위에 선정된 파인밸리(미국)를 비롯해 ‘골프의 성지’로 불리는 세인트 앤드루스(4위·스코틀랜드), 미국의 오크몬트(8위) 등 14개국 22개 클럽의 챔피언이 출전한다. 호주의 대표적 클럽인 킹스히스톤(27위), 영국의 서닝데일(33위), 1997년 라이더컵 대회 코스인 스페인의 발레라마(76위), 일본의 도쿄(96위), 클럽 나인브릿지(49위) 챔피언도 대회 우승컵을 노린다. 이 대회는 미국 골프 채널, 영국의 스카이스포츠, 국내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중계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