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주들이 중국과 유럽연합(EU) 사이의 무역분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동반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9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6500원(4.45%) 상승한 1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맥쿼리를 통한 매수 주문이 활발하다.

웅진에너지는 7.67%, 한화케미칼신성솔라에너지는 각각 3.41%, 3.67% 상승세다.

태양광주들의 동반 상승세는 중국와 EU의 무역분쟁에 태양광 기업이 반사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EU는 이르면 6월부터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최고 68%의 반덤핑 관세를 물릴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EU 국가들이 태양광 발전설비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WTO에 제소 절차를 밟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