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1분기 매출 102억…분기 최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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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은 1분기 연결 매출액 102억 원, 영업손실 11억 원, 당기순손실 15억 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384% 늘어나 분기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지속됐지만 적자폭은 각각 66.2%, 62.3% 줄었다.
기존 바이오사업부문의 매출 증가 및 합병으로 신설된 케미컬사업부문의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파미셀 김현수 대표는 “향후 화장품과 줄기세포치료제의 수출 증대 및 사우디 KFMC와의 계약 체결이 이뤄지면 바이오사업부문의 약진이 두드러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온 케미컬사업부문도 현재 다수의 국내외 협력 파트너들과의 사업 확장으로 성장세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존 바이오사업부문의 매출 증가 및 합병으로 신설된 케미컬사업부문의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파미셀 김현수 대표는 “향후 화장품과 줄기세포치료제의 수출 증대 및 사우디 KFMC와의 계약 체결이 이뤄지면 바이오사업부문의 약진이 두드러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온 케미컬사업부문도 현재 다수의 국내외 협력 파트너들과의 사업 확장으로 성장세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