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므라즈, "나 떡라면 좋아해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스타 제이슨 므라즈가 tvN 'SNL 코리아'에 출연했다.
제이슨 므라즈는 1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SNL코리아'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우먼 안영미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한국 가수와 듀엣 호흡을 맞추기 위해 내한한 제이슨 므라즈 앞에 돌연 라면을 들고 나타났다. 영화 '봄날은 간다' 속 이영애의 "라면 먹고 갈래요?" 대사를 패러디하며 작업을 걸었는데 이에 제이슨 므라즈는 "좋아요. 나 떡라면 좋아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제이슨 므라즈는 안영미 뿐 아니라 JK김동욱, 박재범 등과 호흡을 맞추며 독특한 표정 연기와 어설픈 한국어를 선보이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이슨 므라즈, 진중권 교수,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의원, 홍석천, 윤하, JK김동욱 등이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제이슨 므라즈는 1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SNL코리아'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우먼 안영미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한국 가수와 듀엣 호흡을 맞추기 위해 내한한 제이슨 므라즈 앞에 돌연 라면을 들고 나타났다. 영화 '봄날은 간다' 속 이영애의 "라면 먹고 갈래요?" 대사를 패러디하며 작업을 걸었는데 이에 제이슨 므라즈는 "좋아요. 나 떡라면 좋아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제이슨 므라즈는 안영미 뿐 아니라 JK김동욱, 박재범 등과 호흡을 맞추며 독특한 표정 연기와 어설픈 한국어를 선보이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이슨 므라즈, 진중권 교수,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의원, 홍석천, 윤하, JK김동욱 등이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