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와 쏘울이 미국 품질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일 현대·기아자동차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 스트래티직비전의 ‘2013년 품질만족도 조사(TQI)’에서 제네시스와 쏘울이 각각 준고급차와 소형 다기능차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스트래티직비전은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2013년형 신차를 구입한 1만7568명을 대상으로 품질 신뢰성, 연비 등을 조사해 점수를 매겼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