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완 폭로, "`허리 어떠냐`며 바지 당기는 순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그맨 허경환이 동료 류정남의 노팬티 참사를 폭로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 허경환은 팬티에 얽힌 류정남의 일화를 공개해 게스트들을 초토화 시켰다.
허경환은 "류정남이 평소에 팬티를 잘 안 입고 다니다 보니 개수도 몇 개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평소대로 팬티를 안 입고 백화점에 바지를 사러 간 류정남이 옷을 갈아입고 나왔는데 여자 점원이 `허리 어떠냐`며 바지를 당겨봤다"고 민망한 상황을 설명했다.
결국 류정남의 노팬티 상태를 확인한 점원은 주저앉아 버리며 당황스러운 상황을 표현했다.
허경환 폭로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지를 당긴거랑 노팬티랑 무슨상관?" "남자들은 이해할 수 있다" "그 점원은 그걸 대체 어떻게 확인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살인진드기 예방법은?‥백신도 없어 일단 물리면 안돼!
ㆍ김희선 육아 공개 "연아 5살, 내가 유치원 반장" 폭소
ㆍ추신수 멀티홈런 8,9호 `쾅쾅`‥리그 `득점 1위` 등극
ㆍ정경호 등문신.. ‘무정도시’로 3년만 브라운관 복귀
ㆍ"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 수익 1천5백억 감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