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갑보다 간편한 주머니 2.0을 출시했습니다.



KT는 오늘(16일) 선불충전형 전자지갑 서비스인 주머니(ZOOMONEY)의 이용환경을 소비자 친화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신규 기능을 강화한 주머니 2.0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머니’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이용 가능하며 휴대폰을 이용해 간편한 송금과 출금, 온/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입니다.



또 지갑에서 돈을 사용하는 것처럼 주머니를 이용하면 모바일 뱅킹, 더치페이, 결제 서비스 등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주머니 2.0은 기존보다 한두 단계 줄어든 메뉴 접근 성 등 직관적인 UI/UX 환경으로 디자인을 변경했으며 거래내역을 카카오톡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KT관계자는 "주머니 서비스는 휴대폰 번호만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할 수 있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합리적 소비생활과 편리한 금융생활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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