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15일 40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차입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2.28% 수준이다.

회사 측은 "'전자단기사채등의 발행 및 유통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안정적인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전자단기사채 발행한도 확보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