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ELS·DLS 12종 판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금융투자는 주가연계증권(ELS) 8종과 파생결합증권(DLS) 4종을 16일까지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표 상품인 '신한금융투자 ELS 6914호'는 코스피200, HSCEI,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다.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6개월 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8.24%의 수익을 상환한다.
만기상환 시에는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와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 이상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엔 연 8.24% 수익으로 상환된다.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 이상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이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ELS 6910호, 6911호, DLS 429호는 저위험(4등급),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대표 상품인 '신한금융투자 ELS 6914호'는 코스피200, HSCEI,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다.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6개월 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8.24%의 수익을 상환한다.
만기상환 시에는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와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 이상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엔 연 8.24% 수익으로 상환된다.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 이상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이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ELS 6910호, 6911호, DLS 429호는 저위험(4등급),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