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법정 선 심슨…"세월이 무상하네"
미국 프로풋볼 선수 출신인 O J 심슨이 또 법정에 섰다. 심슨은 자신의 변호사였던 예일 갤런티가 자신을 제대로 변호하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 진술을 위해 1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클라크카운티 지방법원에 출두했다.(오른쪽) 그는 1995년 전처 니콜 브라운 살해사건(맨 왼쪽), 2008년 무장강도와 납치혐의 등으로 법정에 출두했다.

/라스베이거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