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대부분 상승세…日 증시 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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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엔저 현상이 주춤해졌지만 일본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13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34.89포인트(0.24%) 오른 1만4817.10으로 오전장을 마쳤다. 엔·달러환율이 나흘 만에 하락하며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내 상승세로 돌아섰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엔저 현상이 주춤해지면 대형주가 하락하고 있지만 중소형주가 상승,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11시 25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0.08엔(0.08%) 오른 98.83엔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6.61포인트(0.74%) 하락한 2225.31을 기록 중이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42.02포인트(0.18%) 오른 2만3031.83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가권 지수는 25.81포인트(0.31%) 오른 8274.13을, 코스피 지수는 16.44포인트 (0.84%) 뛴 1965.14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13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34.89포인트(0.24%) 오른 1만4817.10으로 오전장을 마쳤다. 엔·달러환율이 나흘 만에 하락하며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내 상승세로 돌아섰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엔저 현상이 주춤해지면 대형주가 하락하고 있지만 중소형주가 상승,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11시 25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0.08엔(0.08%) 오른 98.83엔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6.61포인트(0.74%) 하락한 2225.31을 기록 중이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42.02포인트(0.18%) 오른 2만3031.83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가권 지수는 25.81포인트(0.31%) 오른 8274.13을, 코스피 지수는 16.44포인트 (0.84%) 뛴 1965.14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