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하하가 가수 유승우에게 넘치는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 귀염둥이!! 방가방가!! 그래 고맙다! 너도 최고의 뮤지션이 되거라!!`란 글을 게재해 유승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는 유승우가 11일 트위터를 통해 하하에게 `무한도전은 역시나 재미있네요~~~으하하하 요즘 점점 더워지는 날 하하 선배님의 레게가 생각납니다. 신나는 음악! 신나는 예능! 많이 기대하겠습니다`라는 쪽지를 보낸 것에 대한 답장이었다.



또한 유승우는 11일 자신의 데뷔 앨범 쇼케이스 당시에도 "평소 MBC `무한도전`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하하 선배님과도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사진=하하 트위터)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하하도 귀엽고 유승우도 귀엽고, 이런 훈훈한 우정 난 찬성일세!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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