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최강희, 미키마우스 패션에 빠진 30대 동안 ★들
[김지일 기자] 배우 김희선과 최강희가 깜찍한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돋보이는 티셔츠를 함께 착용해 30대 동안스타들의 귀엽고 발랄한 면모를 보여줬다.

3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결 같은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김희선과 최강희는 동갑내기 여배우다.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하며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젊은 감각이 묻어나는 미키마우스 캐릭터 티셔츠를 소화해 내며 눈길을 끌었다.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김희선은 화사한 레드 컬러 미키마우스 캐릭터 티셔츠에 로맨틱한 굵은 웨이브 헤어로 사랑스러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반면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강희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 미키마우스 캐릭터 티셔츠에 청바지를 착용해 캐주얼하고 발랄한 느낌을 완성시켰다. 이때 그는 짧은 단발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음으로써 10대 소녀같은 풋풋함을 보여줬다.

해당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갑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분위기는 달라도 둘 다 동안미이다”, “캐릭터 티셔츠까지 섭렵한 미모의 여배우들”, “최강희 귀엽다! 나도 캐릭터 티셔츠에 도전해 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희선과 최강희가 함께 착용한 미키마우스 캐릭터 티셔는 마크 제이콥스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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