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소리 나는 롯데百 명품시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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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최고가는 바쉐론콘스탄틴의 ‘칼리버 2755’(사진·9억원)다. 1분, 15분, 1시간 간격으로 각기 다른 벨을 울려 소리만 듣고도 시간을 알 수 있게 하는 ‘미닛리피터’, 중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 오차를 잡아주는 장치인 ‘투르비용’, 윤년까지 자동으로 인식해 월·일·요일을 표시해 주는 ‘퍼페추얼 캘린더’ 등 고급 시계에 들어가는 여러 기능을 한데 갖췄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