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대북 제재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7일 중국은행은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 재원조달 혐의를 받고 있는 조선무역은행과의 거래를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중국 측의 결정은 북한의 미사일, 핵개발 움직임에 맞서 국외 자금 경로를 차단해야 한다는 미국 재무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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