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8일 경북도청에서 ‘한류 콘텐츠’의 터키시장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왼쪽부터), 김관용 경북도지사,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주세계문화엑스포 제공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8일 경북도청에서 ‘한류 콘텐츠’의 터키시장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왼쪽부터), 김관용 경북도지사,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주세계문화엑스포 제공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9월 개최되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기간에 한국콘텐츠 홍보관을 운영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8일 경북도청에서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팝, 애니메이션, 게임 등 각 분야의 국내 대표 콘텐츠를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홍보관에 전시한다. 한국과 외국 콘텐츠 기업을 위한 수출 상담회와 콘텐츠 교류 세미나도 준비하고 있다.

하인식 기자 ahis@hankyung.com